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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The Terror Live: Last Show)

by jhfamily486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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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영화 포스트

2025년 4월 16일 개봉 예정인 일본 스릴러 영화 '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쇼'는 2013년 하정우 주연의 한국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생방송 중 벌어지는 긴박한 테러 상황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전을 그린다.


1. '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ㅡ 영화 소개 및 제작 배경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는 일본의 와타나베 카즈타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베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총 98분의 러닝타임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었다.  한국 원작의 긴박감과 사회적 메시지를 일본 사회 배경에 맞춰 재해석했습니다. 실제 방송국 세트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연출과 고조된 감정 연기가 특징입니다.


2.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줄거리 ㅡ 생방송 중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테러 협상

 

한때 국민적 뉴스 프로그램 '쇼타임 7'의 인기 캐스터였던 오리모토 (아베 히로시 분)는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오후 7시, 그의 라디오 방송 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남성은 야마토 전력 조토 화력 발전소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오리모토를 유일한 협상자로 지목한다. 처음에는 장난 전화로 여겼지만, 실제로 발전소가 폭발하자 상황은 급변한다. 테러범은 단 한 명이라고 건물을 나가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하며,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에 휩싸인다.


3. '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오리모토 (아베 히로시) – 한때 인기 뉴스 캐스터였으나 현재는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테러범의 지목으로 협상에 나서게 되며,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에서 긴박한 상황을 맞이한다.
  • 쇼지 (요시다 코타로) – 시청률과 화제성에 집착하는 방송국 국장으로, 테러 상황을 이용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려 한다.
  • 유키 (누쿠미 메루) – '쇼타임 7'의 젊은 아나운서로, 테러에 휘말려 두려움과 현장의 공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 애쓴다.
  • 아사카 (류세이 료) – 현재 '쇼타임 7'의 메인 캐스터로, 오리모토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
  • 이토 (이가와 하루카) – 기자 출신 프로듀서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테러의 배후를 조사한다.

4.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 기대포인트 및 결론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는 제한된 공간인 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숨 막히는 심리극은 통해, 테러범과 언론, 그리고 대중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원작의 긴박한 전개를 일본 문화에 맞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아베 히로시의 섬세한 연기와 와타나베 카즈타카 감독의 연출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특히 미디어의 윤리와 책임에 대한 질문은 오늘날 현실과도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어냅니다.

 

개봉일: 2025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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